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줄거리 (문단 편집) ===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22644&no=25|25]]~[[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22644&no=26|26]]화 === [[피에르 디아즈]]가 10대였을 때의 일을 꿈으로 꾸는데, 현재 세대의 거름회수를 목적으로 지구에 파견되어있는 7명의 마법사들과 같이 그녀 역시 어린 시절 거름회수담당 마법사였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 [[에스프레소 빈즈]]는 피에르에게 선택권을 주겠다고 말하며 저 뒤에 있는 6명과 같은 운명을 걸을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파트너가 될 것인지 선택하라한다. 그 뒤 피에르가 꿈에서 깬다. 이후, 피에르가 아멜과 단 둘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나온다. 여기서 아멜의 언급으로 니나가 어떻게 4년 동안 일찌감치 모가지 당하지 않았는지, 왜 로네가 니나를 도와줬는지, 그리고 저번 사건에서 왜 니나를 일부러 위험한 곳으로 몰아넣었는지 정황이 드러난다. 아멜의 말에 의하면, 로네는 4년간 니나를 '''일부러 살려둔''' 것이었다. 다시 말해, 전투경험이 전무하고 마력만 많은 순진무구한 소녀인 니나를 로네팀에서는 경쟁자로 간주하여 일찍 처리해버릴 수도 있었겠지만, 니나를 처리해버리게되면 니나 대신에 오게 될 다른 마법사와 같이 회수한 거름을 분배해야한다.[* 즉 마력괴물 아멜을 견제하기 위해선 남은 다섯 가문이 뭉칠 필요가 있지만 머리수대로 거름을 나누면 그 양이 충분치 않다.] 니나가 잘리고 다른 라이벌이 오면 안그래도 적은 거름지분율이 더욱 줄어들기에 로네팀은 니나를 '''거름은 회수하지않되, 회수팀의 자리는 차지하는 존재''' 로서 이용해먹고있던 것이었다. 그래서 니나가 잘리지 않도록 최소한의 거름만을 로네가 니나에게 선심쓰듯 나눠줬던 것이다. 정리해보자면 아퀼라 실종사건은 로네가 계획한 것이 맞고, 그 사건을 통한 로네의 목적은 '허수아비로써 이용해먹을 니나는 살리고, 경쟁자인 아멜의 독수리 아퀼라는 처리한다' 였지만, 아퀼라를 처리하는것에는 실패하고 반 만 성공한 것이 된다. 아멜의 이야기를 들은 피에르는 설령 니나가 로네에게 이용당하고 있었다 해도, 가능하면 자기처럼 되지 말고 그 상태로 있길 바랐다고 독백한다.[* 과거, 에스프레소의 협박과도 같은 선택권에 에스프레소를 두려워한 나머지 자신과 같은 귀족출신 마법사들을 배신하고 평민출신 에스프레소와 파트너가 된 자신과 달리 니나는 이용당하더라도 밝고 순수함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엇던 듯 하다. --왈칵-- --어머니...--] 니나가 빈사상태로 아멜에게 안겨왔을 때--그 와중에 [[공주님 안기]]-- 그런 모습은 다신 보기싫다며 자신이 해줄 수 있는 건 치료뿐이라며 당분간 니나를 집에서 쉬게하려 했지만 니나는 돌아온 지 하루만에 다시 돌아가겠다고 말한다. 니나의 부모님[* 작품 전체를 통틀어서 마법사의 남편이 최초로 등장한다. 니나의 아버지는 모노클을 쓴 전형적인 중세 유럽의 --배불뚝이-- 귀족.]은 매우 놀라며 극구 말리지만 니나는 자기가 4년동안 쉰 거나 마찬가지라며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야지라는 지금까지완 사뭇 다른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자긴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고, 자기가 해야 할 일이 정확히 뭔지, 누구와 싸워야 하는지를 깨달았다며 자기가 지쳐서 돌아오면 그 땐 꼭 안아달라고 말하며 떠난다. ~~[[사망 플래그]]?~~ 마리아는 로네와 만났을 때 당시 셋이 그 비행선에 같이 있던 것은 우연이냐고 물었지만, 로네는 '더 이상 파트너도 아닌데 왜 알려줘야 하냐'며 대답을 거절했다. 그 후 마리아는 앞으로 로네를 의심하지도, 귀찮게 하지도 않을꺼라며 절박하게 매달렸지만 로네는 마리아를 매몰차게 뿌리치며 '''"마리아쥬 플레르. 넌 이제 우리팀에 필요없어."''' 아멜과 니나는 다시 만나서 핫도그를 먹으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이때 아멜이 냠 하는게 매우 귀엽다-- 니나가 아멜에게 한가지 질문을 하는데, 그건 자신이 정말로 마법을 써서 처리했냐는 것. 그 때 자신은 정신이 몽롱해서 뭘 했는지 안했는지 기억이 안난다고 하지만, 아멜은 알 필요 없다고 한다. 그리고 아멜이 앞으로의 계획이 있냐고 묻자, "비밀"이라고 하면서 알려주지 않는다. 말하면 화낼 것 같다고 하는데 그때… '''마리아가 나타나서 아멜을 뒤치기하려고 했다.''' 하지만 아멜이 그런 공격에 당할 리는 없었고(...) 마리아는 기습 공격한 벌로 불에 구워진다.--[[치킨|통닭]]-- 아멜과 니나의 대화를 보면 니나가 마리아를 부른듯. 정확하게는 로네한테 쫒겨난 마리아가 유일하게 말을 들어줄만한 니나에게 찡찡거려서(...) 니나가 오라고 한 것으로 보인다. 1시간의 체벌이 끝나고 나자, 마리아는 울면서 "너만 없었다면 모두가 사이좋게 지낼 수 있었을 거야" 라고 한다. 그래서 한 대 정도는 맞아줘야 한다고 자기 합리화를 하는데 이제는 로네가 아닌 니나의 다리에 매달려 있다(...). --숙주를 바꿨구나-- 그 후 니나가 마리아에게 파트너를 하자고 말하려던 중간에, 아멜이 하지 마라고 끊는다. 하지만 니나의 결심은 굳어져 있었고, "엄마도, 아멜도 모르는 나를 알려줄게" 라고 하면서 파트너가 된다.[* 이 때 한 대사에 대해, 배댓 중에 '니나의 이중성'이라고 말하는 배댓도 있었다. 정말 성격이 약간 바뀐건지는 불명.] 그리고 마지막, 황혼새벽회의 보스로 보이는 인물이 니나의 머리카락의 회수에 성공했다는 보고를 받는다. 그리고 머리카락 회수는 계속 진행하라는 지시와 함께. 그리고 '''아멜과 무척 닮은 어린아기'''를 보스가 안아올리는 모습과 함께, 그 아기의 얼굴의 클로즈업과 함께 26화는 종료. 황혼새벽회의 이후 행적에 대한 떡밥으로 보이는데, 이 장면을 생각해보면 이 때 나오는 '''반골의 상징'''이라는 대사와 보고를 받을 때의 '''"이게 두개째인가..."'''라는 대사가 의미심장.[* 이 대사와 함께 마리아가 머리카락을 독수리에게 뜯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연출을 사용해서 첫번째로 마리아, 두번째로 니나의 머리카락을 회수한 것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당시 나온 장면에서 마리아의 머리카락은 분명 '''회수에 실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